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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함 화재 고립 노동자 사망…온몸 다친 아이, 부모 체포…'음료 3잔' 고소 논란 점주, 영업정지 위기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4.10 20:52
수정 2026.04.10 20:54

서울 시내의 한 빽다방 매장. 기사 내용과는 무관ⓒ뉴시스
홍범도함 화재 60대 노동자 숨져


10일 HD현대중공업이 제출한 '중대재해 발생' 정정공시에 따르면, 전날 잠수함 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수가 기존 0명에서 1명으로 정정됐다. 당초 부상자로 분류됐던 인원이 사망자로 변경됐다.


전날 오후 1시 58분쯤 울산 동구 울산조선소에서 창정비 중이던 1800t급 잠수함 '홍범도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작업자 47명 중 46명은 대피했지만, 청소 작업을 하고 있던 A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온몸 다친 3살 아이…부모 긴급체포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의정부의 한 병원 응급실에 "3살 아이가 다쳐 실려 왔는데 폭행당한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3살 A군은 온몸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양주시에 거주 중인 20대 부모에 아동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며,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곽튜브, 조리원 협찬 논란 사과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저의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마음이 무겁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배우자가 공무원 신분인 만큼 논란이 제기된 이후 법률 자문을 구했고, 해당 협찬이 저와 조리원 사이의 사적 계약이며 배우자의 직무와도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도 "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후조리원 측에는 협찬받은 차액은 전액 지불했으며, 미혼모분들을 위한 지원에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곽튜브는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협찬'이라는 문구를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공무원이란 점이 알려지며 일부 시청자들이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구 달성군서 탱크로리 전복돼 황산 소량 유출


10일 오후 12시 9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선 논공휴게소 부근 171㎞ 지점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해당 탱크로리 차량에 부착된 호스 내부에 남아있던 황산코발트가 소량 유출됐다.


한편 탱크로리를 몬 50대 남성은 차량 전복으로 인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코미디언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10일자로 서승만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후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 '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등을 연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음료 3잔' 고소 논란 빽다방 점주, 합의금 550만원 알바생에 반환


더본코리아는 10일 "현장 조사 종료 후 본사 담당자가 해당 지역 2개 점포 점주를 만나 피해 회복 조치를 권고했다"며 "A점주는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며, B점주는 사과와 함께 550만원의 합의금을 반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지점에 대해 가맹계약에 근거한 영업정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조치 사항은 법적 검토를 거쳐 확정하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에 따라 강경한 2차 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충북 청주의 한 빽다방에서 일한 아르바이트생 A씨는 퇴근길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A점주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여기에 B점주는 이 아르바이트생이 약 5개월간 근무하면서 35만원 상당의 음료를 가져갔다며 550만원의 합의금을 받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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