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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등 임원 선출 마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2.28 15:55
수정 2022.02.28 15:55

부회장, 감사위 위원 등 선출

지난 25일 천안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의원회에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들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MG새마을금고중앙회

28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근이사에 김기창 전무이사 등을 선임하고 금고감독위원장에 김태주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제73차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선출을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김기창 전무이사, 황국현 지도이사,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2년 3월 15일부터 2026년 3월14일까지 4년이다.


또한 금고이사장인 이사 12명과 전문이사 4명도 선출했다. 감사위원회는 위원 5인, 금고감독위원회는 위원 5인도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2년 3월 15일부터 2025년 3월14일까지 3년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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