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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재단, 2022년 첫 이사회 개최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2.24 17:09
수정 2022.02.24 17:09

6년간 총 3만6000여명 지원

23일 박차훈 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재단 임원 및 관계자들이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MG새마을금고

24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전날 2022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 재단은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중앙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 주거 장학 지원과 청소년 무료 보험 가입 지원, 노인 복지 시설 차량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난 6년 간 총 3만6000여명의 대상자들과 600여개의 복지시설 및 지자체에 물품 및 교육, 공연을 지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나눔의 날개를 펼치는데 앞장서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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