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설 앞두고 특집 라이브커머스 편성…인기 브랜드 총출동
입력 2022.01.18 08:44
수정 2022.01.18 08:45
G마켓과 옥션은 설을 맞아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명절 대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2022 설빅세일’ 특집으로 편성한 이번 라이브방송은 비대면 명절을 앞두고 늘어난 온라인 장보기 수요를 반영해 방송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 주말을 제외한 매 평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브쇼에서 소개하는 전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간 중 매일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18일에는 명절 시즌 급증하는 아동한복 수요를 반영해 ‘엄지한복’ 남아·여아 한복을 최대 79%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전 구매 고객에게 한복 1벌당 복주머니를 제공하고 방송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한복 소품을 랜덤 증정한다.
19일에는 닥터자르트와 함께 대표 라인 ‘세라마이딘’, ‘시카페어’ 세트를 선보인다. 라이브방송 한정 ‘25%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60명에게는 ‘세라마이딘 크림인퓨즈드 마스크’ 5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20일 진행하는 오뚜기 라이브방송에서는 ‘X.O.만두 6종’, ‘크러스트 피자 3종’ 등 혼설족을 위한 인기 가공식품을 최대 31%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구매자 150명에게 ‘우노피자 2개입’을, 시청자 10명에게는 ‘오뚜기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아울러 18일과 20일, 24일 라이브방송은 G마켓과 옥션의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으로 진행한다. 장사의 신동은 CJ ENM과 협업해 예능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디지털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라방을 통해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라이브방송 편성을 늘리고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장보기 제품부터 필수 생활용품, 품격 있는 선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