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샷] ‘머슬퀸’ 류세비 고민 “수영복이 너무....”

이충민 객원기자
입력 2019.10.27 00:03
수정 2019.10.27 06:23

‘머슬 퀸’ 류세비의 근황이 화제다.

류세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서 류세비는 “저처럼 체구가 작은 여성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수영복이 커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가 허리가 너무 짧아서 수선을 안 하면 도통 맞는 옷이 없어서, 피팅 안 해보고는 구입을 잘 안 하는데, 무조건 제일 작은 걸로 사는데 #특이체형 #허리짧고 #허벅지두껍고 #어디에맞춰드릴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류세비가 화이트톤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수영복이 큰지,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수영복이 커도 너무 예쁘다” “군살이 하나도 없네” “여신 강림” “원피스 수영복 잘 어울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세비는 지난 2018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5위, 비키니 쇼트 부문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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