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李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출국…5일 한중 정상회담, 전격 체포된 마두로 부부 美뉴욕 도착…다음주 재판 받을 듯 등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6.01.04 18:02
수정 2026.01.04 18:03

=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李대통령, 베이징 도착…3박4일 국빈 방중 일정 돌입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중국에 도착해 3박4일 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방중은 이 대통령의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서 재중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지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전격 체포된 마두로 부부 美뉴욕 도착…다음주 재판 받을 듯


미군 특수부대의 군사 작전으로 전격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미 법무부가 이들 부부를 마약 테러 및 무기 밀매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를 '납치'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태운 비행기는 이날 오후 4시40분쯤 뉴욕주 뉴버그의 스튜어트 공군 주방위군 기지에 착륙했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대기 중이던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30여명이 기내로 진입해 마두로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FBI 요원들에 둘러싸여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北,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새해 첫 미사일 도발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새해 첫 무력시위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오전 7시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현재 미사일 발사 횟수와 종류 등 세부 제원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은 개별 인사의 일탈"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규정하고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시스템상 문제라기보다는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무총장은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의 한계 혹은 일종의 허점을 통해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판단된다"며 "힘 있는 사람이 공천을 좌지우지한다는 믿음을 확실히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2나노 경쟁 본격화…삼성 '엑시노스·테일러팹'에 시선


대만 TSMC가 2나노(㎚·10억분의 1m) 공정 양산을 공식화 하면서,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의 선단 공정 경쟁이 한 단계 더 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2나노 양산에 돌입했지만, 고객사와 물량, 적용 제품 등에서 양사의 격차가 분명한 상황이다. 다만 '미국 생산'이라는 지정학적 변수는 이러한 구도에 균열을 낼 요인으로 점쳐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가오슝 난쯔과학단지의 22팹에서 2나노(N2) 제품을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TSMC는 "2나노(N2) 기술은 계획대로 4분기 대량생산(양산)을 시작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우수한 연산 성능,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2600명 분쟁조정 신청…조정위, '보정 절차' 돌입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집단 분쟁조정 절차 개시를 위한 보정 절차에 돌입했다.


분쟁조정위는 쿠팡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3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 규모의 자체보상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고려는 하겠지만, 조정 반영 여부는 위원들의 판단에 맡길 방침이다.


4일 분쟁조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기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안과 관련해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은 약 2600명 규모다.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은 2건으로 약 1700명이 참여했으며, 개인이 직접 신청한 건은 약 870건으로 파악됐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