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담배 때문에 후배 때려 "결과는?"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10 11:12
수정 2017.10.10 12:16
입력 2017.10.10 11:12
수정 2017.10.10 12:16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정대세가 화제인 가운데 정대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대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후배를 때려 뼈를 부러뜨린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대세는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담배를 피는 후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대세는 "담배를 가지고 있다 걸리면 1개월 간 클럽 활동이 금지가 됐다. 그런데 후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가지고 다녔다"고 전했다.
정대세는 "결국 내가 후배를 때리게 됐고 그 후배의 뼈가 부러졌다. 큰 문제를 일으킨 거다"라며 "어머니가 사죄하러 와 옆에서 내 얼굴 때렸다. 난 후배 잘되라는 의미에서 때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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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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