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쌈마이' 등장에 '귓속말' 시청률 폭발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5.23 09:50
수정 2017.05.23 09:51
입력 2017.05.23 09:50
수정 2017.05.23 09:51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은 19.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7.0%를 갈아치운 성적. 종영을 앞두고 20% 돌파에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나란히 첫방송을 시작한 MBC '파수꾼'과 KBS2 '쌈,마이웨이'는 1부 6%, 2부 5.7%와 5.4%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파수꾼'의 경우, '역적'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13.8%에 크게 못 미쳐 이후 '귓속말' 후속인 '엽기적인 그녀'와의 승부에서 어떠한 성적을 이끌어낼 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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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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