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가을철 산불 대비 ‘예방·대응 역량 강화훈련’ 실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5.10.29 10:39
수정 2025.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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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9 10:41
산불조심기간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화대 전문교육으로 신속대응 체계 구축
경기 군포시는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APEC 개최와 불리한 기상 여건 등을 감안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산불 조심 기간을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병행하며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진화 기본요령, 장비 운용법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대형·초고속 산불에 대비한 방어선 구축과 주민 대피 요령 등 실전 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판단과 신속한 협업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높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가을철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없는 안전한 가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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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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