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입직원 대상 청렴 서약식…“부패 없는 사회 앞장”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0.10 14:25 수정 2024.10.10 14:25
입력 2024.10.10 14:25 수정 2024.10.10 14:25
“청렴 문화 정착 지속 노력할 것”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최근 수습 기간이 끝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 신입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무를 되새기며, 부패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 주요 내용으로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행위 엄금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갑질 행위 금지 등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사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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