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수혜 기대…신동아건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선착순 분양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2.09.21 11:07
수정 2022.09.21 11:08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대출이자 고정금리 등 금융혜택 지원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27-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타입 4Bay로 설계됐으며 2.4m의 천장고, 11자형 주방 및 주방 팬트리 등으로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주차장은 편리한 자주식 주차설계에 이 중 35%는 확장형 주차장으로 조성되며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공간 및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의정부의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인접해 있으며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관공서, 대형마트, 은행, 병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GTX-C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까지 도보 3분대에 위치해 최대 수혜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GTX-C노선은 청량리, 삼성, 양재 등 서울 중심권과 강남을 통과해 GTX 노선 중에서도 알짜 노선으로 평가된다. 향후 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중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 1차 1000만원 정액제, 시스템에어컨(일부) 무상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이자 3.8% 초과 시 상승분은 시행위탁자가 부담하는 '3.8% 고정금리'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였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