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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BJ 철구 외모 비하 발언에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 있는 것"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2.04 12:13
수정 2020.12.04 12:17

철구, 박지선 언급하다가 비판받자 "박미선을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해명

박미선 "내 외모 지적 전에 거울부터 보고 와"…현재 게시물 삭제

개그우먼 박미선이 BJ 철구가 생방송 중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자 불쾌함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구가 자신의 외모를 언급했다는 기사와 함께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고 일침했다.


앞서 철구는 지난 3일 개인 방송에서 "홍록기를 닮았다"는 말을 듣자 상대방에게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고인 모독이다", "말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철구는 "내가 너무 생각없이 말한 것 같다. 박지선 말한게 아니라 박미선을 이야기 하려고 한 것이다 죄송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박미선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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