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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국제수사’ 보단 ‘곽도원 홍보’…곽도원 “7개월째 떨림”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0.09.25 11:53 수정 2020.09.25 11:53

'국제수사', 29일 개봉

배우 곽도원은 2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배우 곽도원은 2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국제수사’ 홍보를 위해 출연한 곽도원은 ‘개봉을 앞두고 설레지 않냐’는 물음에 “관객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고 떨림이 있다. 그 떨림이 7개월째 계속 하고 있으니 심장병 걸리겠다”고 말했다.


‘국제수사’는 지난 3월 개봉을 준비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개봉을 미뤘고, 9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사이 곽도원을 비롯한 배우들은 SBS ‘런닝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특히 곽도원은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홍보 최전선에 나섰다. 오죽하면 ‘국제수사’가 아닌 ‘곽도원’ 홍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의 활동이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후에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국제수사’는 25일 언론시사회를 개최한 후, 29일 관객들과 만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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