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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다음주 섬진강 등 댐 운영관리 긴급 조사 착수

배군득 기자
입력 2020.08.14 19:08 수정 2020.08.14 19:09

환경부, 다음주 댐 운영관리 긴급 조사 착수

주요 댐 운영 적정성 등 객관적 조사·분석

환경부 장관, 섬진강 등 피해지역 방문해 의견 청취


조명래 환경부장관이14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지사에서 전라북도 의회 의원들과 면담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댐 운영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빨리 조사를 시작하고 매뉴얼 등 총체적으로 재검토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조명래 환경부장관이14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지사에서 전라북도 의회 의원들과 면담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댐 운영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빨리 조사를 시작하고 매뉴얼 등 총체적으로 재검토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집중호우 시 주요 댐 운영·관리가 적정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 등 하류 홍수피해 지역 댐 운영·관리 적정성을 조사하기 위해 ‘댐관리 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 구성되기 이전에라도 다음주부터 사전조사를 즉각 개시하겠다는 것이 환경부 입장이다. 위원장은 조사 특성을 고려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객관적 검증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맡는다.


위원은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 등 권역별로 지자체, 관련 학회 및 지역협의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할 계획이다.


조사에서는 방류량·방류시기 및 기간, 방류통보 여부 등 댐 운영 적정성뿐만 아니라 관련 기준 등 댐 운영·관리 전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4일 오후 섬진강댐 및 하류지역을 방문해 지역 의견을 청취한 자리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댐 운영 적정성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신속한 검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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