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자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한국살이 3년 차 파올로, 한국살이 2년 차 이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유명 신발 브랜드 골든구스의 젊은 장인 파올로는 애교 듬뿍 담긴 한국어를 구사하며 매력을 발간하는가 하면, 독특한 감각으로 신발 맞춤 제작을 하는 프로패셔널한 면모까지 보여준다.
이어 레스토랑 오픈 6개월 차에 접어든 이탈리아 출신 셰프 이반의 식당 운영기도 공개된다.
이반은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한국어 인사 연습에 매진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막상 손님이 몰려오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딸 사라를 위해 손수 준비한 돌잔치 모습도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하지만 돌잔치 음식을 준비하던 중에 딸 사라의 울음이 터져 이반이 홀로 동분서주하자 육아 대디 출연자들이 공감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파올로와 MC 알베르토가 같은 베네치아 대학교 출신으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