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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 ‘옵티머스 400억 투자’ 소식에 약세

  • [데일리안] 입력 2020.06.30 09:21
  • 수정 2020.06.30 09:22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에이치엘비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에이치엘비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최근 환매중단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 사실을 직접 밝히면서 주가가 약세다. 다만 진 회장은 회사가 손실을 볼 경우 직접 사재를 출연해 손실을 막겠다고 했다.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장 대비 2700원(-2.78%) 내린 9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 회장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에이치엘비의 기업설명회(IR) 원칙은 사실 그대로를 알리는 것”이라며 “지난 4월 2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NH투자증권을 통해 100억원, 6월 11일 에이치엘비가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되던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300억원을 위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 회장은 해당 펀드를 투자하게 된 배경으로 “국공채 등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는 증권사와 운용사의 고지내용을 신뢰했기 때문”이라며 불완전 판매 펀드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진 회장은 “옵티머스 펀드 판매가 명백한 불법 부당행위인 만큼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판매사들을 대상으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원금 회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 이번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사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실액 전액을 본인이 보유한 자사주를 회사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 회장은 “향후 자금 운용은 철저하게 안정성 위주로 운용하겠다”며 “재발방지 노력과 함께 회사의 주요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솔직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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