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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헹가래’로 22일 컴백…이번엔 어떤 기록 쓸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6.08 09:28
수정 2020.06.08 09:28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명 ‘헹가래’를 공개하며 일러스트 이미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은 지도를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와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해 길을 따라 알파벳과 카메라, 표지판 등 각양각색의 아이콘만이 놓여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새 앨범명 ‘헹가래’가 동시에 공개돼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을 설렘으로 물들인 가운데 ‘청춘의 여정’이라는 뜻의 문구 ‘Journey of Youth’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전할 이야기와 새로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세븐틴은 전작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해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싱글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 받는 등의 기록을 쓰고 있다. 이에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도 관심이 높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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