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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겨울 제주도 가족여행을 위한 패키지 선봬

최승근 기자
입력 2019.11.26 15:43 수정 2019.11.26 15:43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1년을 참고 기다려준 여행족을 위해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선보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지키’. 1년에 한번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가 함께하는 객실 패키지이다.

‘객실 1박 +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 식사권 증정’으로 구성됐다.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투숙객 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도 이용할 수 있는 ‘캠퍼트리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 이용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경품 내용도 상상을 초월한다. 캠퍼트리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방문 할 예정이다. ‘캠퍼트리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는 사전예약으로 하루 120석 한정 해 판매한다. 제주도민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접 감귤을 딸 수 있는 ‘제주감귤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최남단 감귤 체험농장에서 농장 모노레일 투어와 동물 친구 먹이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객실 1박 + 조식 제공 + 최남단감귤체험입장권’(11월20일-1월31일)으로 구성된다.

겨울 여행의 방점은 ‘더 플래닛 패키지’에서 찍는다. 중문관광단지 내 새로 오픈한 생태문화
전시관 ‘더 플래닛’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객실 1박 + 조식 제공 + 버디프렌즈 동화책 1권 선물 + 더 플래닛 입장권 증정’(기간11월10월-12월31일)으로 구성된다. ‘더 플래닛’은 캠퍼트리에서 20분 거리의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해 제주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가 준비된 전시관이다. 기존의 제주 여행과 차별화 된 문화 감성과 새로운 시각의 제주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캠퍼트리 투숙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도 준비됐다. 직접 구입한 자녀들 선물을 프론트에 맡기고 사전 신청하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하는 이벤트이다.

세계 와인을 최대 70% 할인하는 ‘와인마켓’과 12월 31일 노을 맛집인 캠퍼트리 루프탑에서 마지막 해넘이를 보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한달 동안 1999년생(만20세)에게,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달 동안 2000년 생(만20세)에게 레스토랑 이용 시 2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새해 신정에는 재미로 보는 포춘 쿠키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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