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입력 2019.11.08 10:37
수정 2019.1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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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산물 맛집으로 이름이 알려진 연안식당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해산물을 활용한 식사 및 안주 메뉴 레시피를 모집하는 대회다.
신메뉴 공모전은 연안식당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한 후 오는 12월 8일까지 요리 레시피 또는 조리 동영상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연안식당은 참가자들의 레시피를 독창성, 비주얼, 가성비를 중점으로 심사를 한 후 총 10명을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레시피 시연을 하는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은 12월 18일에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미슐랭 셰프인 임정식, 이충후, 김성운 등 유명 요리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걸쳐 최종 대상이 결정된다.
선정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5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남은 6명에게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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