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할수록 소형 오피스텔…'서초 메트하임' 주목
입력 2019.10.29 15:03
수정 2019.10.29 15:06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0년 1인 가구 비율은 9%였지만, 2018년 29.2%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20∙30대 1인 가구의 비율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가구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을 수요로하는 소형 오피스텔이 장기간 각광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는 직주 근접 등 효율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점도 특징이다.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화고, 취미나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이미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인기며, 임대료도 비역세권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 1인 가구의 오피스텔 수요 증가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0∙30대 1인 가구의 거처는 단독주택이 절반(51.23%) 이상을 차지했으나, 2017년 들어 48.57%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세권, 편의시설을 대거 갖춘 주거상품이 주목 받으면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
반면 주택 이외의 거처(오피스텔, 기숙사 등)는 2015년 11.92%에서 2016년 13.10%, 2017년 14.51%로 3년 새 2.59% 상승하며 거처의 종류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 수치를 보였다.
이는 20∙30대 1인 가구 소득수준이 다른 연령대의 1인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1인 가구의 소득은 2017년 기준 각각 평균 2588만원, 3402만원으로 전페 평균(1917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30대의 경우 전연령 중 가장 높은 소득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판교, 강남, 양재 등 소득수준이 높고 젊은층 비율이 많은 지역의 오피스텔은 높은 투자성이 주목 받으며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 일대에서 공급되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다.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이 위치했고 강남과 양재, 판교 접근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알짜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 면적 26~44㎡, 총 68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하 1층~ 지상 1층에는 실입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미래 투자 가치가 상당히 높다.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부동산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서초 메트하임이 강점은 강남, 서초 직장인 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국내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 수요도 흡수 할 수 공실 없는 꾸준한 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위치해 이를 이용해 판교와 강남을 빠르게 이동 가능한 접근성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단지 인근 청계산로를 통해 양재동으로 이동도 쉬우며,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 강남 주요 업무단지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미래 가치도 높다. 향후 신사, 용산 등의 배후수요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분당선 신사역 연장(2022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중이며, 용산역 연장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인근으로 제 2청계산로와 청계산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으로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우수한 교통망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다(多)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단지를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간단한 나들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젊은층을 고려한 상품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호실 천장고를 2.7m를 적용, 개방감은 물론, 넓은 공간감을 제공으로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편복도 설계를 통해서 호실 마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했으며, 자연환기 및 복도 소음도 최소화했다. LED조명을 내부 모든 공간에 적용, 관리비 저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추가로 주방 구성에 고급자재를 사용했으며, 일부 타입(B, C타입)에서는 석재 아트월 시공을 적용, 우아함까지 담았다.
한편 서초 메트하임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