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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이필모 "버텨준 서수연, 고맙고 또 고마워"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8.20 16:32
수정 2019.08.20 16:32
배우 이필모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 이필모 SNS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SNS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아기를 품에 안은 이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이필모는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라며 아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리렸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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