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 ‘의정부 STAY U’ 레지던스 180실 공급
입력 2019.06.27 09:27
수정 2019.06.27 09:37
1호선, GTX, SRT, 경전철 지나는 의정부역 쿼드러플 역세권
의정부시에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레지던스가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람디앤씨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505-3 일대에 ‘의정부 STAY U’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GTX-C노선과 SRT가 의정부역에 연결될 예정이라 쿼드러플 역세권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GTX-C노선의 경우,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13분대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주며, 이에 따라 강남권 수요도 확보가 가능해져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는 일반적으로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지하철과 버스노선 등 교통환경은 물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레지던스 시장에도 역세권 단지가 강세를 보인다. 뛰어난 교통여건과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 등을 바탕으로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자연스레 낮은 공실을 기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며, 4개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춘 ‘의정부 STAY U’는 강점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역 일대는 의정부시의 핵심상권이자 핵심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 시청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프리미엄아울렛, CGV,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있으며, 백병원, 성모병원, 을지대학병원(예정) 등 병원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도로 교통환경도 매우 좋다. 외곽순환도로도 불과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역과 의정부를 24분 만에 연결해주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공원화 사업도 최근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45로 경제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와 순항 중이다.
풍부한 수요와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경민대, 신한대 등 8천 명 이상의 대학생 수요가 예상된다.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광역행정타운 및 GTX 개통 후 강남권 수요까지 합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에 전용면적 18~24㎡형 레지던스 18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가구 복층형의 혁신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복층형 설계를 도입한 단지의 경우, 일반 단지와 비교해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평균 임대수익도 높은 편이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신식 빌트인 시설도 눈길을 끈다. 전기쿡탑, 렌지후드, 고급수전 및 빌트인 냉장고, 건조겸용 세탁기, 일괄소등 스위치, 현관 고급 신발장 및 수납장 등이 확보되고, 최상의 폴리싱타일 바닥재로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했다.
극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LG인공지능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되며, 홈 오토시스템 및 첨단 스마트시스템, 3way 첨단 도어락, LED 유해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저감 설계, 리모컨 제어조명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80 (의정부동 494-2) 센트럴타워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