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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옥택연 전역, 2PM-배우 옥택연 '복귀'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5.16 09:46 수정 2019.05.16 09:47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전역했다.ⓒ 연합뉴스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전역했다.ⓒ 연합뉴스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전역했다.

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마무대에서 팬들의 축하 속 만기 전역했다.

지난 2017년 9월 입대한 옥택연은 모범병사 표창을 받는 등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성실히 복무를 마쳤다.

옥택연은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면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이 가장 먹고 싶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옥택연은 군 복무 중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51k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소지섭 등이 소속된 소속사로, 51K 측은 전역 이후에도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옥택연은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빨리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빠른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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