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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사이니지', 글로벌 AV 전문 매체들로부터 호평

이홍석 기자
입력 2019.02.12 10:38 수정 2019.02.12 10:57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 참가 후 찬사 쏟아져

삼성전자 모델이 AV 뉴스매거진이 '올해 가장 혁신적인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선정한 QLED 8K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AV 뉴스매거진이 '올해 가장 혁신적인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선정한 QLED 8K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 참가 후 찬사 쏟아져

삼성전자 QLED 8K 사이니지가 글로벌 오디오비디오(AV) 전문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 참가 후 ‘QLED 8K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다수의 AV 전문 매체들로부터 우수 제품 선정과 함께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SE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뉴스 매거진’은 '올해 가장 혁신적인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QLED 8K 사이니지’를,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용 디스플레이'로 ‘삼성 플립’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QLED 8K 사이니지’에 적용된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매우 혁신적”이라며 “다양한 광고 영상을 자동으로 8K 고화질로 변환시켜줘 럭셔리 쇼핑 매장 등 기존 상업용 환경에서 실제 제품을 보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호평했다.

‘세미 아웃도어 사이니지 OMN 시리즈’는 상업용 사이니지 전문 매체 ‘커머셜 인티그레이터'에서 'ISE 최고의 디스플레이(올-웨더 디스플레이 부문)'로 'CE Pro'에서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됐다.

이 분야 전문가들로 선정된 CE Pro 심사위원들은 ‘세미 아웃도어 OMN 시리즈’를 "날씨나 설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햇볕이 드는 곳이나 먼지가 많은 상업용 환경에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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