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윤의식 신임 상임감사위원 취임
입력 2018.12.26 14:46
수정 2018.12.26 14:47

한국석유공사는 26일 윤의식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윤의식 상임감사위원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입사해 약 32년간 국가․지방행정과 공공분야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로 통한다.
윤 위원은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3과장,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지방자치단체 부담금 부과‧징수실태 감사 ▲2015년 해외자원개발 성과분석 감사 ▲2016년 공공기관 채용 등 인력‧운영 실태 감사 등을 관리‧감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