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19세 연하와 결혼 '걸그룹 출신 예비신부 임신'
입력 2018.11.01 11:37
수정 2018.11.01 11:37
DJ DOC 멤버 정재용이 19세 연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재용 소속사 슈퍼잼레코드에 따르면, 정재용은 다음달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26)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