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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이한용, 데뷔 앞두고 무면허로 신고 당해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7.28 15:30
수정 2018.07.28 15:30

28일 MMA 프로 데뷔전 앞두고 사건 발생

이한용이 데뷔를 앞두고 무면허로 신고를 당했다. ⓒ 로드FC

로드FC 출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주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직접 자가용을 몰고 등교하는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이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이 이한용의 아버지에게 직접 전화해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기에 이르렀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하게 된 이한용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원주 급식짱’ 이한용의 MMA 프로 데뷔전은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YOUNG GUNS 39에서 치러진다.

같은 날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은 오후 9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중계되며,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4시에 시작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부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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