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골로빈 영입 성공…계약기간은?
입력 2018.07.28 11:13
수정 2018.07.28 11:13
2023년까지 계약
AS 모나코가 러시아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골로빈(22) 영입에 성공했다.
모나코는 2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CSKA 모스크바에서 골로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골로빈의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그는 2023년까지 모나코 선수로 뛰게 된다.
앞서 골로빈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조국 러시아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모나코 외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또한 골로빈에 관심을 보인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최종 목적지는 모나코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