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환경부 공무원 대상 은퇴설계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7.11 08:55
수정 2018.07.11 08:56
NH농협은행은 환경부 공무원 노동조합과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ll100플랜 아카데미는 은퇴 세미나로 공공 기관 및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퇴재무 설계와 세무, 부동산, 귀농·귀촌, 창업, 건강, 대인관계 등 행복하고 여유로운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은퇴준비의 필요성 그리고 금융상품을 활용한 은퇴준비에 대한 강좌와 은퇴관련 절세 비법 강좌로 구성해 인생이모작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 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