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J6' 자급제폰 출시…33만원
입력 2018.07.06 09:05
수정 2018.07.06 09:05
삼성전자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자급제폰으로 6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J6는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이다. 갤럭시 J6는 142mm 대화면에
18.5대9 비율의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영상과 게임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로 더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해 생생한 현장감의 음악과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급제 모델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