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ADT캡스 인수, 과도한 프리미엄 없다"
입력 2018.05.04 15:52
수정 2018.05.04 15:53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DT 인수 관련 “과도한 프리미엄 지급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유영상 센터장은 "NSOK를 인수했으나 규모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영향이 적어 의미있는 성장을 위해 ADT캡스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며 "특히 ADT캡스는 시장점유율이 25% 수준이고, 영업이익률도 20% 수준의 업계 1, 2위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어 당사 이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