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손예림 vs 임정민, 믹스나인 화제 속 소녀들의 전쟁 ‘시작’
입력 2017.10.25 10:36
수정 2017.10.25 13:57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스타 발굴 프로젝트 믹스나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5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 ‘손예림’ 등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번주 첫 방송 전부터 믹스나인이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믹스나인 최고의 기대주 손예림 vs 임정민 매력 분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1년 9월 20일에 태어난 손예림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참가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손예림은 예선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 12월 27일에 태어난 임정민은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던 임정민은 남다른 보컬 능력과 댄스 실력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오엔오엔터테인먼트는 힙통령 장문복이 소속된 종합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최근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손꼽힌다.
한편, 빅뱅 태양과 CL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믹스나인은 남자 9명과 여자 9명으로 압축해 파이널에서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놓고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