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속옷만 입어도 '꽃보다 아름다워'
입력 2017.10.08 00:11
수정 2017.10.08 00:11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와 함께 한 꽃 내음 가득한 봄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플라워 인 란제리' 컨셉에 맞춰 기존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우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원더브라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라를 착용해 볼륨이 돋보이는 섹시함은 우아한 봄의 여신 같은 우아한 아름다움도 뽐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4월 초 원더브라를 알리기 위한 행사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다.
내한 일정 중 원더브라의 명예 쇼호스트 자격으로 GS샵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원더브라 강남점의 명예점장으로서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