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잠적설 해명 하루 만에 열애설
입력 2017.05.17 09:28
수정 2017.05.17 09:31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잠적설에 이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 가수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초아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초아는 지난 3월 AOA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현재까지 공식 스케줄에 나서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렸다.
이에 초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의 합의로 이뤄진 휴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