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 결론
입력 2017.01.21 11:42
수정 2017.01.21 11:43
경찰, 강제추행 혐의 조사 결과 내사종결 처리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박대성이 ‘로드걸’ 최설화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 로드FC
‘로드걸’ 최설화에 대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종합격투기 선수 박대성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된 박 씨를 조사한 결과 무혐의로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박대성은 지난달 10일 ‘XIAOMI ROAD FC 035’에서 기념사진 촬영 도중 신체접촉으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설화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팔로 허리를 감싸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였다.
이후 박대성이 최설화를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싶었지만 사건 직후 누리꾼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경찰은 박대성이 의도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최설화의 진술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사건은 내사종결 처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