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용폰 '쏠 프라임'출시...출고가40만원대
입력 2017.01.06 11:08
수정 2017.01.06 14:23
JBL 인증3.6W 듀얼스피커, 슈퍼 아몰레드 등 디스플레이 탑재
내달 5일 구매 고객 액정수리비 70% 지원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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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6일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쏠 프라임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를 탑재했고 JBL 정품 이어폰, 쿼드HD화질의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를 탑재했다.
카메라 기능으로는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갖췄다.
회사 측은 쏠 프라임 디자인을 두고 "본체 외관이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쏠 프라임을 2월5일까지 구매한 고객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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