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박진영 애도 "너무 일찍 떠났다"
입력 2016.04.22 11:34
수정 2016.04.22 11:35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MBC뉴스 화면 캡처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에 박진영이 깊은 애도를 표했다.
가수 겸 JYP 대표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故 프린스 너무 일찍 떠났다. 난 이분의 음악이 왜 그렇게 좋던지"라며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난다"고 애도를 표했다.
21일(현지 시각)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프린스는 1980년대 고 마이클 잭슨과 함께 미국 팝 아이콘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웬 도브스 크라이'(When Doves Cry), '키스'(Kiss), '크림'(Cream)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전세계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심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