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21세이브, 1점대 평균자책점 눈앞
입력 2015.06.27 19:50
수정 2015.06.27 19:51
요코하마전 9회 등판해 공 6개로 경기 마무리
시즌 21세이브째를 챙긴 오승환. ⓒ 연합뉴스
한신 마무리 오승환(33)이 다시 센트럴리그 구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오승환은 27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홈경기에 5-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경기를 끝내는데 필요한 투구수는 단 6개였다. 오승환은 첫 타자 시모조노 다쓰야에게 높은 빠른 공을 잇달아 던져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고토 다케토시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 세키네 다이키를 상대로 던진 150km 강속구로 1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이로써 시즌 21세이브(2승 1패)째를 거둔 오승환은 요코하마의 마무리 야마사키 야스아키를 따돌리고 다시 구원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평균자책점도 종전 2.06에서 2.00으로 낮춰 1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