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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 강정호, 볼넷 후 아쉬운 주루사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6.27 17:49
수정 2015.06.27 17:50

9회말 등장해 볼넷 후 3루까지 진루

득점 노리는 과정에서 아쉽게 주루사

9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기록한 강정호. ⓒ 게티이미지

강정호(28)가 대타로 출전한 피츠버그가 연장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서 2-2로 맞선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나갔다.

강정호는 애틀랜타 투수 짐 존슨을 상대로 직구만을 지켜봤고, 5구째 만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 조시 해리슨의 유격수 직선타 때 잽싸게 1루로 귀루한 뒤 상대 송구가 뒤로 빠진 틈을 타 2루까지 안착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강정호는 후속타자 닐 워커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가 나오자 3루를 지나 홈까지 욕심을 부렸지만 되돌아 가는 과정에서 주루사하고 말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10회말 유격수로 조디 머서의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를 거뒀다. 머서는 연장 10회말 앤드루 맥커천의 중월 2루타와 스탈링 마르테의 고의사구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오른쪽 담장 직접 2루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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