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례식' 강인, "박세영과 친해지기도 전에 키스신"
입력 2015.01.08 00:51
수정 2015.01.08 00:55
![](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1501/news_1420645721_480527_m_1.jpg)
'고양이 장례식' 슈퍼주니어 강인과 배우 박세영의 키스신이 화제다.
7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강인은 박세영과의 호흡에 대해 "스킨십하는 장면이 많은데 거의 촬영 초반에 이루어진 것이다. 친해지기도 전에 입을 먼저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스킨십을 자주 하다 보니 쉬는 시간에 한 이불 덮고 쉬는 게 자연스럽더라"고 밝히며 "물론 단둘이 아닌 제작진이 모두 함께 쉬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로맨틱 힐링 영화로, 헤어진 연인이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장례식을 위해 1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1박 2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5일 개봉.
![](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logo_no_icon.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