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벌써 3번째’ 커쇼, 예상대로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

김윤일 기자
입력 2014.11.13 08:57
수정 2014.11.13 09:01

쿠에토, 웨인라이트 제치고 NL 사이영상 수상

NL 사이영상 수상자 커쇼. ⓒ 연합뉴스

LA 다저스의 슈퍼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각), 2014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는 커쇼이며 1위표를 모두 휩쓴 만장일치 수상이라고 전했다.

커쇼는 1위표 30장을 모두 가져갔으며 조니 쿠에토가 2위 23표, 3위표 6표, 그리고 애덤 웨인라이트가 2~3위표를 각각 7표, 23표를 획득했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한 커쇼는 이로써 생애 3번째 사이영상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최근 4년간 벌써 3번째 수상이다.

커쇼는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결장했지만 복귀 후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내달렸다.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다승과 승률, 완투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반면, 신시내티 에이스 쿠에토 역시 20승과 함께 최다 이닝(243.2이닝), 평균자책점 2.25라는 빼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커쇼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펠릭스 에르난데스, 크리스 세일이 경합 중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는 14일 발표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