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보유 비결 공개
입력 2014.10.09 02:23
수정 2014.10.09 02:27
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슈퍼카를 다수 보유하게 된 비결을 털어놓았다.
진재영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진재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수억 원대 슈퍼카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포르쉐 911을 비롯해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차량의 가격을 모두 더한다면 10억원대에 이르는 거액이다.
이날 진재영은 방송에서 쇼핑몰 연 매출 200억원 소문에 대해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을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졸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대박을 터뜨리게 된 비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