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 여신 미모…'40대 맞아?'
입력 2014.08.22 17:27
수정 2014.08.22 17:30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밀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라는 자선 콘서트에는 배우 전광렬가 부부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 사업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로,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박수진 씨는 긴 생머리에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앞서 박수진 씨는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전지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