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국회대로 싱크홀 원인인 낡은 하수관"
입력 2014.08.05 16:19
수정 2014.08.05 16:22
다음 달부터 교체 착공해 연말까지 마무리 계획
6월 19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회대로에서 발견된 싱크홀. ⓒ연합뉴스
지난달 17일 발생한 국회 앞 싱크홀은 폭 2m, 길이 3m, 깊이 5m로 규모가 상당해 시민 불안이 컸다.
서울시, 외부 전문가 간 합동조사 결과 도로 아래 하수관이 만들어진 지 40년이 지나 균열이 발생했고, 물이 새면서 토사가 유실된 것이 싱크홀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구는 기존 1.4m×1.0m 규모의 낡은 하수관을 1.5m×1.5m 규모의 새것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구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다음 달부터 착공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