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미디어

'비선 논란' 정리 나선 대통령실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대통령실은 최근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후임 국무총리·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두고 불거진 '비선 논란'과 관련해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대변인실 외에) 나머지 개인들이 무엇이라고 하는 것들은 개인의 의견이거나, 어떠한 이유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지난 17일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대통령 …

인적 쇄신 '골든타임' 놓칠라…尹, 이르면 19일 비서실장 발탁 가능성

尹, 日기시다와 통화…"한일·한미일 긴밀 협력 통해 역내 평화에 기여"

정부, 집단유급 현실화에 의대 증원 조정 수용…최대 1천명대로 줄어들 듯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감행…군사 거점 이스파한 때렸다

14:23 정인균 기자

최상목 “중동 사태 불확실성 높아져…비상대응체계 강화”

14:00 맹찬호 기자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3%…11%p 급락, 취임 후 최저

10:45 남가희 기자

나들이철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해보니…하루만에 14건

09:37 김인희 기자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OTT 지각변동 예고

13:41 민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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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지금?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정치신인 간 맞대결 상대인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를 7.0%p 격차로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 7.0%p는 오차범위 안이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일 경기 수원정 지역구의 총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49.5%, 이 후보는 42.5%의 지지율을 얻었고 후보 간의 격차는 7.0%p였다.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거나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준…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 제재' 전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가 탈북작가 장진성 씨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MBC TV '스트레이트'와 'MBC 뉴스데스크'에 대한 조치를 차기 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법정 제재가 예상된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 TV '스트레이트' 2021년 1월 24일 등 방송과 'MBC 뉴스데스크' 2021년 1월 29일 방송은 한 탈북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장 작가가 이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보도했다.장 작가는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대법원은 수사기관이 장 작가의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점을 들…

방심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000만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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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외 조직위원장 목소리 듣는 게 가장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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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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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대너, '2024 제17회 봄 고아웃 캠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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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감행…군사 거점 이스파한 때렸다

14:23 정인균 기자

속보 이스라엘, 이란 본토에 미사일 발사…"이라크·시리아도 폭발음"

11:08 정인균 기자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OTT 지각변동 예고

13:41 민단비 기자

뉴스 속 인물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鄭城鎭)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오전 6시55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4세.1940년 7월 경북 영천생인 고인은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경북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3년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될 때까지 '엘리트 검사'로 출세 코스를 달렸지만,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때 '상속받은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물러났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와 일본 게이오대 객원교수를 거쳐 1995∼2004년 …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외교는 제발 전문 외교관에게 맡겨라"…'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기자수첩

박영국의 디스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04.18 10:46 박영국 기자

삼성 임원들이 ‘주 6일 근무’에 나섰다. 자발적 결정이고, 부장급 이하 직원의 ‘동반 출근’은 금지된다고 한다.주 4일 근무제 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시대에 역행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다른 기업도 아닌 국내 최고 대우를 받는, 연봉이 수억에서 수십억에 이르는 삼성 임원의 고충은 남이 대신 걱정해줄 일이 아니다.걱정이 필요한 건 삼성과 연관된 모든 경제주체들, 이를테면 협력사나 고객사, 나아가 삼성의 경영 상황을 참고해야 하는 다른 대기업들과 반도체 수출 등 삼성이 창출하는 경제효과의 수혜를 받는 기업 및 개인들…

기자수첩-금융증권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04.17 07:00 황인욱 기자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04.16 07:00 이호연 기자

E-PLUS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필리핀서 주거 단지 조성 힘 보탰다

LX인터내셔널, 인왕산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진행

코스피 04.19 15:41 기준

2,591.86

-42.84 (-1.63%)

코스닥 04.19 15:41 기준

841.9

-13.75 (-1.61%)

총선백서 ⑥

'찻잔 속 태풍'이었던 與 캠페인과 한동훈의 정치적 향방

07:00 김찬주 기자

이제는 7월3일? 검사휴게실?…검찰 "이화영, 그 시각 구치소에 있었다"

09:21 황기현 기자

신평 "한동훈, 전당대회 압도적 당선되겠지만…임표의 길"

11:28 정계성 기자

윤재옥 "원외 조직위원장 목소리 듣는 게 가장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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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총선 직후 4·19 기념식 불참 매우 아쉽다"

13:18 김찬주 기자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추진 단독보도' MBC에 중징계

09:05 박상우 기자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6만1000달러로 후퇴

반감기를 앞둔 비트코인이 잇단 악재로 6만1000달러에서 등락하고 있다. 알트코인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면 비트코인보다 더 큰 낙폭을 보인다.18일 오전 10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94% 떨어진 6만15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비트코인은 6만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새벽 1시 5분경 5만9648달러로 6만달러 선을 붕괴하기도 했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이다.미국의 금리 인…

네오핀, 한 달 만에 TVL 1000만 달러↑…"멀티체인 확장 전략 통해"

네오핀, 클레이튼과 핀시아 합병 기념 1만弗 규모 이벤트

D-CULTURE

‘개콘’ 위상 흔들려도…스케치 코미디로, 만담으로 계속되는 코미디언들 실험 [D:이슈]

"우주 행성에서 갓 쓰고 활약"…배두나, '레벨 문'에 불어넣은 '동양적' 매력 [D:현장]

LG전자 "AI 에어컨 1분기 판매량, 전년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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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도 LCD도 올해는 달라…LGD, 연간 흑자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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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조인영 기자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6월 한국 상륙…10월 인도 목표

11:30 박영국 기자

비트코인, 반감기 D-1…'급락'vs'2억' 의견 갈려

11:11 황지현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춘다…비은행은 강화

12:00 이세미 기자

연재

D:주간 사진관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청춘을 위로하는 NCT 드림 #연상호표 '기생수'

선 넘는 PD들

‘맨인유럽’ 정성우 PD, 제대로 파고든 ‘축구 팬’들의 마음

D: 쇼트 시네마

잔잔하지만 강렬하게 '캔디드 샷'

작가 리와인드

‘기생수: 더 그레이’ 류용재 작가의 ‘차별화’ 된 장르물

연예 대장, 홍종선

연예단상

“김수현 모르게 조용히 하려던 결혼식이었는데…”

명장면

‘파묘’ 다크호스 이도현, ‘멜랑꼴리아’ 수학 천재의 질문

OTT내비게이션

임수정, 변함없는 ‘멜로 퀸’이 가능했던 3가지 이유

신스틸러

김지원이 이렇게 예쁜 배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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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잡은 황선홍호, 중국 꺾고 8강행 조기 확정?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호주 잡는 이변…한국과 8강?

포토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

윤재옥 "주저앉을 여유 없다...힘든 상황 이겨낼 씨앗 뿌려야"

이준석 "윤 대통령, 절대권력 휘두르던 모습...4.19와 을씨년스럽게 닮아"

4.19 혁명 64주년, 이승만기념관 반대 기자회견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관람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

연극 천개의 파랑 제작발표회

걸 그룹 유니코드 데뷔 쇼케이스

수도군단 합동 포탄사격 훈련

오피니언

오늘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윤석열의 특성을 말할 때, 그가 정치에 입문할 당시부터 운위되는 이력이 사법고시 9수(修)다.지지자들에게 그 8번의 실패는 뚝심, 인내, 의지 같은 좋은 이미지로 새겨졌다. 사람을 좋아해서, 지인들 상가(喪家)나 친구 결혼에 함 지는 일에 빠지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공부할 시간을 자주 뺏겼다는 ‘미담’도 회자됐다.나아가 그의 딜레탄트적인 학구열까지로 에스컬레이트되기도 했다. 어떤 한 쟁점, 사상, 인물에 꽂히면 보던 책 놔두고 그것을 끝까지 파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는 식이다.그러나 그를 반대하고 혐오하는 진영 사람들은 ‘무식…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제22대 총선과 운동권 청산 실패 자세히보면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에 ‘드론 택시’의 시대가 열린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깜빡한 순간 [조남대의 은퇴일기㊾]

법조계에 물어보니

"광주 실종 여중생에 빌라 제공男…정당 사유 없다면 실종아동법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91]

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오서림(13)양이 사흘 만에 경기도 이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된 가운데 해당 빌라를 제공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선 오양이 자발적으로 집을 나왔다고 해도 만 18세 미만의 실종아동을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데리고 있는 경우 실종아동법 위반에 해당돼 5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오양이 광주에서 300km나 떨어진 이천까지 가게 된 경위와 빌라를 제공한 남성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처벌 여부와 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사중에 '채상병 특검' 강행, 거대 야당 근육 자랑하나…정쟁 도구 전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