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2026 군포 청년축제'...10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입력 2026.10.02 17:32
수정 2026.10.02 17:32
군포 청년축제 포스터.ⓒ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본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 군포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슬로건인 ‘FLYING TO THE DOOR : 문을 두드려라’를 주제로 열린다. 청년들이 정책과 기회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은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기회의 문(두드려봄) ▲가능성의 문(열어봄) ▲나의 문(들여다봄) ▲도전의 문(넘어가봄) 등 4개 테마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회의 문’에서는 군포시,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청년정책 안내, 취업·진로 상담, 마음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 ‘가능성의 문’은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미니 게임과 관내 학교 동문을 위한 ‘랜덤 동창회’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의 문’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심리 돌봄 체험, 흑백 온기 사진관 등 자기 이해와 힐링을 위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도전의 문’에서는 타자 빨리 치기, 두더지 잡기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이 열린다.
또한, 참가자들이 4개 테마존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축제 메인 무대에서는 낮 12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식 개막식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이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릴레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자와 시민이 행사장 일대를 정돈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생성형 AI 구독료 지원 홍보물.ⓒ군포시 제공
미취업 청년에 '생성형 AI 구독료' 지원
시는 미취업 청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한다.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년 공약으로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제시하고 당초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사회보장 신속 협의 지원기준에 따라 올해는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에 지원 규모를 확대해 당초 공약 취지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 600명이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 달에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031-390-0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