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선택 따라 결말 바뀐다…티빙, 추리 숏드라마 '디텍티브 코드' 공개
입력 2026.10.02 14:42
수정 2026.10.02 14:42
최유정 주연 다중서사·멀티 엔딩 구성…이용자 선택 따라 결말 달라져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 포스터ⓒ티빙
티빙이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건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추리 숏드라마를 선보인다.
티빙은 다중서사 추리 숏드라마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을 5일 전편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은 CJ그룹 사내벤처 1기 '스튜디오 숏냅스'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다중서사·멀티 엔딩 숏드라마다.
이번 콘텐츠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 당일 사망한 예비 신부의 살인범을 찾는 인터랙티브 추리극이다. 이용자는 탐정 백마리(최유정 분)의 시선으로 4명의 용의자를 쫓으며, 매 순간 제시되는 선택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선택에 따라 새로운 서사와 결말이 펼쳐지는 구성은 마치 게임의 '회차 플레이'처럼 여러 경로를 탐색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잘못된 선택을 내릴 경우 주인공인 탐정이 사망하는 최악의 결말에 도달할 수도 있어 마지막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은 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현장 유추·복기 능력을 지닌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MZ 셜록'의 면모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불운의 예비 신부 정세라 역의 민하람을 비롯해 최태준, 조윤, 위창우, 차경은 등 차세대 배우들이 4명의 용의자로 합류해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선택이 불러오는 긴장과 반전을 극대화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티빙은 이용자가 직접 서사의 갈림길을 결정하며 몰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비롯해 티빙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포맷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은 오는 5일부터 티빙 앱에서 전편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티빙은 지난해 9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남자 주인공, 스토리,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숏드라마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