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SSG랜더스와 손잡고 유소년 야구 키운다
입력 2026.10.01 19:24
수정 2026.10.02 08:43
박승원 시장, SSG-LG전 시구…경기항공고 야구부도 협약식 참석
박승원(왼쪽) 광명시장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김재섭 ㈜신세계야구단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협력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 육성에 나선다.
시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를 운영하는 ㈜신세계야구단과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프로야구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SSG랜더스는 광명시민을 홈경기에 초청하고, 유소년 야구부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광명시는 시가 보유한 전광판 등 홍보 채널을 활용해 구단의 경기와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단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청룡기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경기항공고 야구부 선수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어 열린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박 시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야구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단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