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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호응 얻은 공인노무사 체험형 프로그램, 부천 진로박람회서 선보여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01 10:28
수정 2026.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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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게임 활용해 노동법과 공인노무사 역할 쉽게 전달

서울진로박람회 호응 바탕으로 부천시와 협력 확대

청소년 대상 직업 홍보 활동 지속하며 진로 탐색 지원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다다진로박람회 공인노무사 체험부스 현장ⓒ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완영)가 1일부터 2일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 다다(다 있는-다 잇는) 진로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인노무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천시가 주최·주관하며, 부천시 내 중학생을 비롯해 초·중·고교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청소년들이 공인노무사의 역할과 직업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인노무사회는 앞서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진행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부천시 측의 제안으로 이번 박람회 참여가 성사됐다. 당시 공인노무사회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공인노무사의 업무를 알렸으며,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교육감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타로카드게임을 활용해 다양한 노동 및 노무 상황을 경험하며 노동관계법과 공인노무사 직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노동법과 공인노무사의 역할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다다진로박람회 공인노무사 체험부스 현장ⓒ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세대를 위한 공인노무사 직업 홍보 활동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 과정에서 공인노무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노동 현장에서 근로자와 사업주를 지원하는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공인노무사는 노동 현장에서 근로자와 사업주가 노동관계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자격사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다소 생소한 직업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게임과 체험을 통해 공인노무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 직업으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세대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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