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부권에 주거벨트 조성…‘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10월 분양
입력 2026.09.30 17:05
수정 2026.09.30 17:06
전용 59~112㎡ 992가구…신분평지구 A2블록에 조성
2순환로·17번 국도 인접…장성초 2029년 9월 개교 예정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HL디앤아이한라
청주시에서 2순환로 개발을 따라 남부권이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신분평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청주 남부권 일대가 미니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30일 HL디앤아이한라는 다음 달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59㎡A타입 256가구 ▲59㎡B타입 29가구 ▲75㎡A타입 49가구 ▲75㎡B타입 51가구 ▲84㎡A타입 345가구 ▲84㎡B타입 174가구 ▲112㎡ 88가구 등 992가구로 조성된다.
신분평지구는 국내 개발기업 HM그룹이 청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중 하나다. 3개 단지, 총 3948가구 규모 아파트를 비롯해 준주거시설, 공원, 초등학교 등 각종 생활 기반시설 등 ‘더웨이시티’ 브랜드타운을 조성 중이다.
향후 인접한 분평2지구와 분평미평지구까지 연계할 경우 3만70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벨트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분평지구의 경우 2순환로 구축을 계기로 대농지구와 홍골지구까지 이어지는 남부권 주거축이 확대되고 있다.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단지 인근을 지나며 1·3순환로도 가까워 청주 도심은 물론 대전, 세종, 오송, 오창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장,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의 특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2029년 9월 개교하는 장성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서며, 더웨이시티엔 종로엠스쿨 유치도 예정돼 있다.
생활 인프라 접근도 용이하다. 청주 하나병원과 MOU를 통한 입주민 의료 편의 서비스를 비롯해 이마트, 하나로마트, 육거리종합시장 등 쇼핑·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청, 청주시청, 청주지방합동청사, 충북교육청, 청주서원경찰서, 청주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공공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분평지구와 인접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청주 남부권의 주거 규모와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수요자는 주변 개발사업과 학교 개교 일정, 실제 출퇴근 동선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